“늦가을과 함께하는 째즈공연”
11월 21일 토요일 오후 7시
장항문화예술창작공간
part 1. SPJ with Apple groove jazz band
서울 지역을 거점으로 재즈스탠다드와 팝을 연주하는 8인조 로컬 재즈밴드
멤버 : 기타2(데이빗,재주기타), 보걸(레니), 드럼(제임스), 피아노(제즈힙), 클라리넷(칼파), 트럼펫(철입술),테너색소폰(체이서),알토(레스터),베이스(곰베이스)
2013~결성 이후 아마추어재즈밴드 정기공연 다수 외
2014 서천 장항 미곡창고 선셋페스타 초청공연
2014 닥치고 연주 공연(신천 락앤롤)
2015 재즈잇업 공연(방이동)
2015 10 아마재즈밴드 동호회 정기연주
2015 광주코티지카페 매달 정기공연중
1. Tiny Capers(Bb),
2. Ceora (Ab)
3. Mo’better blues (Gb)
4 Blues on 57th Street(C)
5. Those are the days(Am)
6. Confirmation
7. A little bumpin
8. Almost like being in love
9. A night in Tunisia
10. 알 수 없는 인생 (Bossa,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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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After5 애프터파이브 (총 6명 : 남 5,여1)
After5는 오후 5시 이후를 의미하며 영미 쪽 숙어로 퇴근 후 시간을 뜻합니다. 일상이 끝나고 주어지는 자유시간에 음악을 통해 다른 나를 찾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07년 초 결성되어 올해로 만 8년동안 같이 활동해 왔으며, 구리시 코스모스 축제, 강동선사문화축제를 비롯한 지역축제와 각종 락페스티벌에 참여해 왔으며, 홍대, 신천과 잠실 쪽 클럽에서 주로 공연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수의 커버곡(카피곡)과 톱니바퀴, 네버다이 두곡의 자작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30대 중후반의 직장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적으로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끈끈한 형제애로 뭉쳐진 밴드입니다. 멤버 중 4명이 유부남이고 3명은 자녀가 있습니다. 마흔 즈음에 우리의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열정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연주 곡
1992년 대뷔하여, 1997년 2001년 그래미상을 수상한 미국의 유명 락밴드 “레이지 어갠스트 더 머쉰”의 “테익더 파워백”(Take the Power back)이라는 곡을 준비했습니다.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에 맞서기 위해서는 대중이 “힘을 되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일반 대중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음악일 수 있지만 함께 리듬에 몸을 맡기고 감상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외에 연주곡인 봄여름가을겨울 “항상 기뻐하는 사람들”은 멜로디에 희망과 사랑을 담은 연주 곡이 있으며, 2년 연속 그래미 상을 받은 린킨 팍(Link'n Park), 그리고 미션임파서블 OST 주제가인 Take a look around등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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